이곳저곳, 방방 곡곡
배낭하나 들쳐메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여행이 주는 마력에 빠져 결국 업으로 캐리어를 끌게된 남자사람의 여행이야기.
장기여행을 하며 남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행자였다가, 이제는 여행자들을 실어나르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되어 그 설레임들을 조금씩 이어나가는 딱 좋은 요즘.
그간 써놓았던 여행기들을 조금씩 이곳에 옮겨놓으려 합니다:)
여행하고 글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