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어느날, 누군가가 물었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와 스스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는지 자신 할수 있냐는 그 말은 날카롭게 가슴으로 파고 들었고 그 날에 숨이 턱! 막혀버렸다.
삶에 허우적되며 희망을 노래하는 자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친것이다. 아니 방치가 더 맞는 말일지도.
방치했던 내안에 나에게 질문을 시작해보기로 하였다
"두근두근 되는 너위 안에는 무엇이 들었니? 희망을 잃은 양? 복잡하고 엉켜있는 앙? 이것들이 아니라면 희망을 붙잡고 놓지 않는 양이니. 그 속엔 무엇이 들어가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