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기쁨(喜)과 희망(希)
3월이라니
안도의 한숨을 쉰다
모진 겨울삭풍 이기고
봄만세 봄만세
희(喜)와 희(希)
노래하리니
개학의 관성
졸업한지 언제인데
책가방 다시멘다
그래도 하루 짬있어
꽃필 준비
좋았더라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