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라고 우기자
실행
신고
라이킷
1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Emile
Nov 03. 2022
오늘 밤에는 시 같은 것 쓰지 말고 그냥 자야지
라는 다짐의 무용함
정말
'
오
늘 밤에는
시
같은 것
쓰지 말고
그냥 자야지
'
그래 놓고
그 다짐을
시로
씁니다.
그럼
'
오늘 밤에는 시 하나만 빨리 쓰고 일찍 자야지'
그래 놓고 그 다짐에 한 시간을 씁니다.
keyword
다짐
잠
시
Emile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구독자
1,21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글을 자꾸 쓰는 것은 영혼에 구멍이 났기 때문이다
걸레라고 함부로 욕하지 마라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