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만 아직 인간에 닿지 못한 감정
글 | 감자공주
[ZERO]는 분명 놀라운 시도다.
AI가 시각적 연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인간 연출자가 그 위에 서사를 입혔다.
결과물은 ‘정교한 조립체’처럼 느껴진다.
빛, 카메라 워크, 배우의 움직임, 프롬프트 아트까지 모두 치밀하다.
그러나 그 정밀함 속에서 온도는 빠르게 식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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