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파도처럼 치기도 하고
회오리처럼 몰아오기도 한다.
한 방향 또는 여러 방향, 앞뒤로 불어온다.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오늘의 바람은 드레스가 휘날리는 모양이다.
기다란 치마 끝이 파도를 그리며 휘날린다.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는 글로 표현하기를 갈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