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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일이

by 류하

아무것도 아닌 일.

의미 없이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상 속 작은 일.


'작다'라는 기준은 스스로가 만든다.

아무것도 아닌 일을 해내서 기뻐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을 못해서 절망한다.


우리는 하루에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고 최선의 방법으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다.


가끔은 대충 지내보면 좀 어떤가.

내가 만들어가는 내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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