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오랜만에 열은 오일 파스텔 상자.
파스텔이 내뿜는 냄새로 묘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색 하나를 골라 미끄러지듯이 면을 채워간다.
티슈로 사각사각 문지를 때마다 냄새가 퍼진다.
서로 다른 두 색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다.
다름이 모여 하나의 그림이 탄생했다.
서로 다름이 모여 하나가 되는 과정.
아름답다고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는 글로 표현하기를 갈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