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

현실

by 류하

날이 밝았다. 화창하든, 흐리든 중요하지 않다. 똑같이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한다.

비슷한 색상과 생김새로 가득 찬 건물들이 우리를 기다렸다는 듯이 우둑히도 서있다.

매일 같은 일을 하며,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스트레스는 언제 나를 익사시킬지 모르는 그런 상황 속에서 말이다.

항상 고민을 한다. 이 직업이, 이 회사가 나에게 맞는 것인지. 혼란 속에서 하나의 직업만 믿고 살기는 인생은 너무 길고 한번뿐인 인생, 생계형 직업이 언제 끝날지는 몰라도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다른 직업을 탐색하고 자격증 준비할 마음을 갖는다.


세상이 흐릿하고 어둡다. 하지만 용기와 도전이 오늘 하루를 살아갈 희망을 뿜게 도와준다.


누구도 아닌 나를 믿고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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