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면역력
스트레스도 계속되면 면역력이 생긴다.
처음엔 불같았다가도 계속되니 어느 정도 내려놓고 타협하나 보다. 점점 무뎌진다.
나가기 싫은 날도 별생각 없이 일어나 움직인다.
감정이 없어지는 것은 덤이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건 순리인 것 같다.
그렇게 사회에 순응하며 적응하고 있다.
또 하나의 성장이라 할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는 글로 표현하기를 갈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