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감자전
비가 죽죽 내리고 습한 장마철... 은 지났지만 먹고 싶어서 만든다!
오늘의 메뉴는 전?! 이다.
오늘은 기필코 퀄리티 있는 요리를 완성하고 싶은 마음에
백종원 요리비책 영상을 몇 번이고 돌려봤다.
그 때문일까?
오늘의 요리는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주얼은 전을 뒤집을 때 작은 사고... 가 있어서 조금 망가졌다.
허나 맛은 내가 만든 요리 중 가장 괜찮았다!!
물론 시행착오는 있었다.
사용한 프라이팬이 둥근 원형이라 생각보다 반죽이 넓게 펼쳐지지 않아
생각보다 두껍게 만들어져 겉에는 바삭했지만 속이 조금 덜 익은 느낌이 있었다.
한입 먹어 본 후 다시 프라이팬에 올려 국자로 눌러주며 최대한 넓고 얇게 펴
속까지 익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김치전이 완성되었다!!
종종 씹히는 청양고추가 느끼함과 물림을 잡아주었고
식초를 한 수저 넣은 김치는 신김치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시큼한 맛을 내게 해주었다.
그리고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준 중요한 포인트는
전을 부칠 때 기름이 속까지 잘 밸 수 있도록 팬을 시계방향으로 계속 돌려주는 것이었다.
또 한 반죽을 만들 때 너무 강하게 섞지 말고 살살 섞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다.
강하게 저으면 글루틴이 형성되어 찐득찐득해진다.
반죽이 묽다 싶어야 바삭하게 잘 완성된다고 하셨다.
영상을 반복 시청한 나는 점도를 잘 맞춘 것 같다^^
오늘 처음으로 전 뒤집기를 해봤는데
영상에서 백종원 선생님은 간단하게 슥~ 하고 뒤집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거 안 할 거면 김치전 왜 함.
계속 시도해 보니 어느 정도 감을 잡은 것 같다.
오늘의 점수는 7점! 나름 만족스러운 김치전이었다.
간도 적당했고 바삭바삭 맛있었다!~
다음에 할 요리도 기대해 주세요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