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mann-Saxton]의 문화차이 분석기법을 이용한 조직문화
- 현재와 미래의 이상향 두개의 동일한 조직문화를 설문하여 문화적 차이를 확인하는 설문형태
- 총 56문항(현재 28문항 / 미래 이상향 28문항)
- 현재와 미래가 동일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음
과업지원형
- 일과관련하여 부서내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하는 정도
과업혁신형
- 일과 관련하여 창조성, 협조성이 발휘되는 정도를 나타냄
사회적 관계형
- 조직내에서 동료간 상호간 사귀고 어울리는 정도를 의미
개인적 자유형
- 자기의 표현정도를 포함하여 개인의 자유 재량이 허용된 정도를 말함
설문 후 확인사항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그룹핑
- 조직 전체의 관점에 대한 그룹핑인지, 임원과 직원의 인식차이인지, 특정부서에 문화인지 등을 구분하여 그룹핑을 진행
- 처음부터 이에 대한 가설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전혀 다른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 어떻게 구분할 것인지에 대한 가설을 설정 후, 그룹핑하는 것이 바람직함
진단 후 주의사항
- 진단 후 실행이 없으면 구성원들 입장에서는 바뀐점을 인지하지 못함
- 사전에 경영진의 의사를 명확하게 진단 한 후 실행계획을 도출, 지금 당장 모든것이 바뀌지는 않더라도 구성원들에게 변화하는 관점을 반드시 보여줘야 함
피드백
- 조직문화는 절대 단기간에 바꿀 수 없음
- 중간 중간 목표에 대한 이정표들을 표시하고 점검을 진행하며, 동일한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결과값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