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보다는 실적이 증명되야하는 실적장세
이미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보면 주가에 꿈(Dream)이 빠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로 유추해보면 앞으로는 "실적장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좋아 보이는 것보다 좋은 주식 즉 자신만의 가치평가를 통한 보수적인 투자를 통하여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골라내어야 한다
나의 계획은 실적 대비 가격이 저렴한 주식으로 침체기 전 마지막 불장을 맞이하고 불꽃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때부터 욕심을 누르고 리벨런싱을 위한 분할 매도로 그 당시 저렴한 안전자산 중 달러, 채권과 주식의 비중을 7:3 또는 8:2의 비율로 스위칭할 것이다 조정이 온 증시에 다시 안전자산(달러, 국채)이 인기를 얻어 가치가 다시 상승된다면 다시 자산의 리벨런싱을 통해 안전자산의 일부를 분할 매도하고 저렴해진 주식을 다시 줍줍(분할매수)한다
경험이 적은 초보 농사꾼이 처음부터 농사를 잘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기예보를 잘 경청하여 태풍, 가뭄 홍수 등의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매년 성장하는 농사꾼이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