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의 끄적끄적
사람은 항상 돈과 명예 그리고 지위에 자기 인생을 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거짓된 인생을 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기 위해
돈을 주고 인플루언서의 계정을 사서 자기 계정인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연예인이나 정치인 같은 사람들은 허위 학력이나 불법 투기등을 해서
돈을 불리던가 자신의 학력을 일부러 더 부풀리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근데 그렇다고 그들의 돈과 명예 그리고 지위가
유지가 되고 남들이 다 알아주는 건 아니다.
누군가는 그 연예인이나 정치인 또는 인플루언서를 보고
그 사람들은 이래서 돈을 벌었다고 하던가.
아니면 그런 사람들 보고 헐뜯으며 이래서 저소득층들 다 죽인다면서
오히려 욕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들도 있다.
뭐 그런 사람들이 다 나쁘다던가 다 정답이란 건 아니다.
우리는 각자의 선택으로 돈과 명예 그리고 지위를 쫒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뭐든 것은 정답이란 건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고민에 빠진다.
그 고뇌에서 우리는 돈과 명예 그리고 지위의 욕망에 굴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의 굴레의 쳇바퀴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남이 아니라고 말을 해줘도 듣지를 않고
잘못된 길의 끝에서 암흑으로 빠질 때가 많다.
그 결과 나락으로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의 결과지를 받고 내가 왜 그랬을까 자기 한탄에 빠지게 된다.
내가 말을 하고 싶은 건 돈과 명예 그리고 지위가 자신의 주체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거야 말로 자신의 앞길에 마이너스가 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말이 전부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길 대신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길을 걷는 게 오히려 사는데 더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