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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 시선 Sep 17. 2023

옛적 길 곧 선한길을 기억하라

예레미야 19:14 ~ 20:6

예레미야 19:14 ~ 20:6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수는 셀 수 없거늘 (렘 3:32)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렘 4: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렘 5:21)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렘 7:13)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렘 13:1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 (렘 13:25)


무릇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거니와~(렘 18:15)


무릎 꿇고 두려운 마음으로 오늘의 말씀을 본다.


여호와께서 성전의 총감독인 제사장 바스훌("즐거워하다")의 이름을 미골밋사빕("사방으로 두려움") 

이라고 하신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를 친다....... 왜 듣지 못하는가

미골밋사빕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재정리하고 회개하며 나를 다시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다. 


길에 서서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렘 6:16)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선한 길로 가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하는 때가 

있음을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께 엎드린다. 한번, 한 번이 아니라 날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반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말씀으로 

매일 나의 마음을 점검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한 매일이다. 


오늘...! 오늘 나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을 꽉 붙잡고 살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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