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쓰는 시]
기와 끝에 걸린 수막새의 은은한 미소는
천년 고도가 건네는 따뜻한 첫인상
먼 길 찾아온 귀한 손님 향해
온 마음 다해 환영의 문을 연다
그 미소 물결되어 온 세상 번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