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김순호 시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순호
Nov 17. 2024
또 한 번의 이별
신작 시
또 한 번의 이별 / 김순호
몸을 버린 잎들이
작은 새처럼 허공을 가른다
또 한 번의 가을을 보내는 건
또 한 번의 쓸쓸함을 견디는 일이다
keyword
이별
가을
김순호
소속
직업
출간작가
인생은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은둔의 '글'쓰기 의식으로 나를 만나고 있습니다.
구독자
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을의 끄트머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