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줄이는 방법.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내 안의 불안은 줄어든다.
그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며 나를 위한 계획이 있다는 걸 알기에,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없는 미래가 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내 예상과 때와 결과에 못 미칠 때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이 과정임을 안다면, 지금의 결과물은 성장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란 걸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알아 간다는 것은 내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더욱 크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다.
피조물이 보는 세상과 창조자가 보는 세상은 시선부터가 다르지 않겠는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은 기도와 말씀 밖에 없다.
내 시간과 정성을 내어 드려야만 가능한 방법이다.
"......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여러분에게 그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9-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