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을 어디에 둘 것인가
삶은 걱정과 불안의 연속이다. 불안정한 인생은 지속적으로 영원하고 안정적인 무언가를 찾는데 시간을 소비하지만 그 어떤 것도 지속 가능한 안정과 평안을 공급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지속가능한 평안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
모든 근심과 불안의 화살은 하나님께로 향해 있어야 한다. 그것을 붙들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한다.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면서 얻는 평안과 안식의 과정의 경험이 나중에는 나만의 소중한 간증이 되어야 한다.
만약 근심이 하나님과의 거리를 멀게 한다면 우리의 일상은 후회와 두려움에 치여 어디로 향해야 할지 모르는 미아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로 향하면 우린 더 생생하고 사려 깊고 섬세하고 겸손하며 인간답고 더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변화된다. 나의 간증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것이요 나에게는 인생의 한고비를 넘겨 얻은 훈장이 될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으면, 딱 죽겠다 싶은 심정으로 살 수밖에 없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