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편의 소설을 완독함.
“야당(또는 반대 세력)을 위험한 존재로 보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개념을 오해하는 것이다. 반대 세력을 억압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 자체를 침해하는 행위다.”
- 버마(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 치(Aung San Suu Kyi)-
민주주의에는 반대가 필요하다. 반대를 위협으로 여기거나 침묵시키는 것은 민주주의 자체에 반하는 일이다.
사회체제인 민주주의를 스터디 멤버와 스몰 토크를 하기가 부담이 되어 그 사회적 레벨을 개인적 레벨로 화~악 낮추어서 위의 질문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각자 배우자와 있었던 이런 저런 갈등, 그걸 해결한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오신 멤버 한 분께서 학창시절 호주로 홀로 유학을 가신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곳의 민주주의 스러운 삶의 방식과 다소 전체주의스러운 우리나라의 삶의 방식을 오가며 느낀 점을 말씀하시면서 곁가지로 자녀의 해외 유학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멤버들이 이미 해외 유학을 갔다왔거나 자녀를 해외 유학 보내신 분이 계시기에 색다른 주제이지만 다들 귀를 쫑긋했습니다.
이에 관해 마흔의 나이에 아이와 남편을 다 동반한 미국 유학을 다녀와서 지난 4년간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 쓴 저의 첫 자서전 출간 소식도 나누었습니다. 주변에 저와 같은 도전에 관심을 보이시는 분이나 마흔의 나이의 무게감을 느끼시는 분에게 추천 부탁드려요. ^ ^
책은 #마흔의용기 #마흔 #미국유학 #자녀유학 #미국생활 #미국이민자의삶 #미국의 민낯 #미국유학경비 #자녀영어교육 #리터니 #신앙심...... 많은 주제를 아울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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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질문에 대한 예시 답변을 소리내어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울러, 알래 일상대화 속 표현 (붉은 글씨)도 익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A Man Called Ove> 마무리
아래 문장들이 저의 마음에 잔상을 남겼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럴 것 같아 공유합니다.
“죽음은 기묘한 것이다. 사람들은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평생을 살아가지만, 동시에 죽음은 종종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동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제가 마흔에 유학을 결심한 사유도 바로 죽음이라는 키워드가 강력한 동기였습니다.
이렇게 57번째 어른을 위한 영어 스터디를 이어나가는 것 역시 죽음이 강력한 동기였습니다.
여러분에게 죽음이라는 것은 무언을 의미하나요?
“더 이상 앞에 시간이 놓여 있지 않을 때, 다른 무언가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 어쩌면 기억일지도 모른다. 손을 꼭 잡고 함께한 햇살 가득한 오후들. 갓 피어난 꽃밭의 향기. 일요일의 카페. 어쩌면 손주들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군가의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낸다.”
아래 질문을 하나씩 읽으며 소설의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시며 찬찬히 소설에 대한 생각 정리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음 모임 부터는 아래의 새로운 책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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