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CTRL+ C, CTRL+ V 같다.

일상의 반복

by 김성수

출근길

버스 정거장, 지하철 플랫폼

버스를 기다리며

지하철을 기다리는

그들은 나이, 성별은 다르나

무표정한 얼굴로 핸드폰을 바라보는 모습은

마치 CTRL+ C, CTRL+ V 같다.


퇴근길

버스 정거장, 지하철 플랫폼

버스를 기다리며

지하철을 기다리는

그들은 나이, 성별은 다르나

무표정한 얼굴로 핸드폰을 바라보는 모습은

마치 CTRL+ C, CTRL+ V 같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고, 내일이 오늘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