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나
나를 죽도록 미워하는 나
그 둘 사이에서
방황하는 나
꽤 괜찮은 나와는
더 깊은 친밀함으로
꼴 보아주기 힘든 나와는
회복을 품은 화해로
적정거리를 만들고
적당한 공간을 확보한 후
거리와 공간 사이에서
나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된다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