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바람에
눈부신 햇살에
가슴이 시리다
떨어지는 빗방울에
쏟아지는 함박눈에
가슴이 아리다
향긋한 꽃내음에
지저귀는 새소리에
가슴이 저리다
어디를 가도
무엇을 보아도
단 하나 오직 하나뿐
닳아 없어질 것 같은 가슴
가장 귀하고 소중한 곳에
너를 곱게 담는다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