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시간 기도했어요
진실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아주 많이 기도했어요
참아낼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지혜롭게 해 주세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세요
부족한 것들이 채워지기를 간절히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림에 지쳐 갈 때 알게 되었어요
모질게 대못질하는 사람을 통해 사랑을
미숙한 사람을 통해 인내를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통해 지혜가
말해야 할 사건을 통해 용기가
차곡차곡 채워지고 있었다는 것을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