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 날
길가에 핀 작은 꽃을 마주한 날
소소한 시골 밥상에 둘러앉은 날
평범한 일상 가운데 아련하게
세월이 흐를수록 새록새록 떠오르는
따뜻한 사람
포근한 사람
수수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그래서 항상 고마운 사람
나도 그런 사람으로 남겨지고 싶어
오늘을 산다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