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의 기준도 알 길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고집이라는 단어를 아실 겁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신념이나 생각, 기준이 있다고 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저는 안 그렇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상대방에게 계속 주장한다면, 그것은 신념을 넘어선 고집이 됩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는 고집이 세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 기준이 다를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잠시 그것을 내려놓고 상대방과 대화를 해야 하죠. 대화를 하다 보면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바꿀 수 있죠. 또는 상대방의 생각과 기준을 이해할 수 있고, 상대방도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중요하죠.
하지만 나 또는 상대방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자신의 신념과 생각, 기준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그것은 고집과 아집이 되어 대화의 단절을 부릅니다. 집단의 경우 배척이라는 일을 당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무조건 내려놓고 타인의 기준에서 생각을 한다고 했을 때 그것이 맞는지는 의문입니다. 이는 자칫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잃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타인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다소 혼란스럽네요... 무엇이 정답인지, 아니 애초에 정답이 있었는지...
이상 겨울방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