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가 2016년도 당시에 했던 생각들 그리고 접했던 글들
그러고 보니 남이 위선을 하는 것을 욕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위선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볼 때는 별거 아닌 것 같은 작은 죄도 하나님께서는 죄로 보십니다.
-이런 저도 죄를 짓고 삽니다. 이러니 참 우습지 않나요...! 다 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정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저 하나만이라도 타인에게 너그러워지기를... 그리고 저 자신을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타인이 위선자든 말든 제가 신경 써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