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동갑인 직장동료로 만나서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이되고 부부가 되었다.
언제부턴가 나는 아내를 좋아하게 되어서 이성으로 생각했고 아내는 그저 친한 친구이자 동료로 생각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즐겁게 대화를 갖는 시간들을 자주 갖았다.
'친구사이로 지내던' 어느날 낮에 같이 도서관을 가기로 했고 도서관으로 향하던 중 나는 아내에게 농담을 했다.
"만약 우리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누구를 닮고 얼마나 귀여울까?"
아내는 내 멱살을 잡고 불쾌한 듯 대답했다. " 농담이라도 그런말 하지마!"
나는 "어..어 알았어."하고 대답했다.
10여년이 훅 지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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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 우리 둘 사이에는 두 명의 아이가 같이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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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알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