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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도 작가 Apr 21. 2023

평일은 열일 주말은 열렬히 취미활동하는 거야!

드디어 가야금을 구했다.

아리랑을 비롯

기본적인 동요는 간단히 칠 수 있게 되었다.

주말엔 레슨 받는 테린이가 되었다.

테니스복이 맘에 든다.

그런데 주문한 테니스복은 재입고로 도착 전^^


평일엔 열일을 하였으니

주말은 나만의 오롯한 시간을

그동안  한 7년 간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에 행복감이 크다.


악기를 연주하니 음악이 들리고

힐링이 되고 마음이 편해진다~


운동을 하니 근력이 생기고

일상에서 그리고 업무 하면서도

활기가 생긴다.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오늘 옆자리 동료 선생님이

두통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가셨다.

본인 생각에 너무 운동을 안 해서

몸이 안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자기 자신을 알고

기준은 자기 자신이 되어

무리하지 않은 범위 안에서

음악이든 미술이든 운동이든

즐겁게 열렬히 취미활동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말이 되면

그야말로 행복한 일 아닐까?

건강의 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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