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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도 작가 Jun 01. 2023

내 맘대로 건강 프로젝트

하나 - 균형잡아 잘 먹기

오랜만에 브런치에 놀러 왔다!

내가 주인장이 아닌 손님 같다^^

이런~~~


아, 3월의 설렘도 잠시

6월밖에 안 되었는데

3개월 만에 녹초가 되고 있는 건 아닌지

20년 만에 시작한 대학원 과정이

* 사실 올해도 휴학하고 싶었으나

더 이상 연장이 안 된단다.

작년까지는 코로나 핑계 특별휴학 가능

나 역시 <드라마 차정숙>을 보면서

감정몰입에 이입까지 ㅎ

엄마가 되어 그동안 못했던 공부를 시작하는

열정도 보였었다, 초반에는 매~~우!

멋있는 척~~^^


학교 일 마치고 대학원 다녀오면 이 시간

주말엔 운동 좀 하고 집안일 등 금방 시간 감~


오늘은 처음으로 휴직하고 대학원만 1년 정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잠시 스쳐가는 생각이길~

대학원 공부 과정이 재미있다.

하지만 경제적 활동을 멈출 수 없다~^^?! t.t


그러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구나

나를 토닥토닥해줄 시간인가 보다

하는 느낌을 받고

바로 건강 프로젝트로 돌입~


역시 사람은 힘들면 안 돼!

내가 여러 일을 하면서 지쳐 있다는 것일 수 있으니,

건강을 바로 챙겨야 할 때인 것으로~


지금 이 순간부터 건강 프로젝트

하나!

소식하더라도 끼니는 거르지 않기~

바쁜 일상에 밥 잘 못 챙겨 먹다가

갑자기 과식하면 위와 장이 놀랄 수 있다!

그리고 저녁 늦게 이렇게 늦게 귀가 식사

바로 눕지 않기~ 취미 시간 30분 갖기

오늘은 이렇게 글쓰기 30분~


아침엔 사과, 견과류, 삶은 달걀, 우유 1컵

엊그제부터 시도해보니,

엄청 건강한 변이 나오는 것을 느낀다!

(표현하기 좀 뭣하지만 변 상태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역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젊음엔

건강이 뭐든 중심에 있다!

녹초가 되지 않게 삶의 탄력을 조금 조절할 때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씩 쉬어가자!

조금은 여유롭게~~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변화를 느껴보려 한다!

일명 <내 맘대로 건강 찾기 프로젝트!> 시도이자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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