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제주에 2주 가까이 머물다 보니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많이 만난다.
집에서 사는 친구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친구들.
사람의 생김새와 성격도 다르듯
강아지와 고양이도 너무나 다 다르다.
지금까지 본 강아지들의 얼굴은 그렇다.
헥헥헥.
나 잘란다.
졸졸졸.
나 놀아줘.
너무 좋다.
더 긁어줘 벌러덩.
지금까지 본 고양이들의 얼굴은 그렇다.
누구얏?
후다닥!
졸려....
휙? 휙? 휙?
나른....
살금살금..
이렇게 다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생김새와 성격을 보니
귀여우면서도 재미있다.
지나가는 동물들과 만남, 교류가 있기에 마음이 한편 따뜻하다.
이것도 또한 여행의 매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