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고빼기

단순한 셈

by wholemy

요즘 내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말은


어떠한 경우에도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는 문장이다


이 순간을 지속하고 싶은지, 멈추고 싶은지

주저앉고싶은지, 달리고 싶은지

예스인지, 노인지

울고싶은지, 화를 내고 싶은지

착한 사람이고 싶은지, 나쁜 사람이고 싶은지


모두 내 선택이고 내가 감당할 책임이라는

단순한 덧셈과 뺄셈이 꽤 위안이 될 때가 있다


최근 읽었던 책에서 좋았던 구절_[미술관에서는 언제나 맨얼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