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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총총한 - 노란쌤의 한 계단 소망

by 노란

힘을 주면 터진다.

터지면 아프다.


힘을 덜 주면 밋밋하다.

밋밋하면 싱겁다.


힘을 안 주면 맛없다.

맛없으면 뱉는다.


난 아프지만 힘 주고 살 것을 택한다.


아픔은 내가 해석한 것이잖아?



feat. 정석 작가님 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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