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티칼신전
스타워즈등 영화의 단골 배경이 과테말라 티칼에 있다?
매우 신비해 보여서인지,
영화의 배경에 자주 등장하는 정글 속 마야의 도시 티칼신전!
이곳 티칼신전은 영화 ‘아포칼립토’의 배경이 되었으며,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에 저항군들의 기지인 야빈 4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또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도 등장한다.
티칼은 마야지방 전체를 통치했던 거대한 왕국도시였으며,
많은 유적이 존재한다.
티칼은 과테말라 페텐주의 열대우림지대에 있는 마야 문명의 도시이다.
이곳은 마야문명의 도시중 가장 거대한 규모의 도시이며,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그중에 1호 신전 재규어의 신전은
55M 높이로, 꼭대기에는 거대한 왕의 석상 조각이 있다.
이 신전은 자소우 찬 카이이 1세의 무덤 및 사원이고, 740~50년경에 완공되었다.
그리고 2호 신전 가면의 신전은
대략 700년경에 건설되었고, 높이는 38M,
자소우 찬 카이이 1세의 아내 무덤 및 사원이다.
3대 마야 유적지중의 하나인 티칼신전!
마야인들은 산에는 조상들의 영혼이 살고 있다고 믿어,
높은 산과 유사한 형태와 위치에,
계단으로 오르는 통치자의 무덤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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