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 이라는 것이 점점 진부한 용어가 되어가고 있지만 과연 진정 나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어느 매체에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리고 늘 강조되어지는 어쩌면 삶의 본질인 것, '나 다움'.
나는 나에 대한 이해야 말로 삶의 본질이자 평생의 숙제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아마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늘 새로운 나의 모습을 알아가기도, 나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니 말이다. 아마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사람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또한 내 감정에 대해 바로 아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나’로써 살아가는 것이 처음이다. 처음이기에 한번에 모든 것을 얻고 모든것을 깨닫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 모두 삶을 대하는 태도는 평생에 걸쳐 만들어나가는 것이고 ‘나’의 모습 또한 마찬가지이다. 처음이기에 서투르고 처음이기에 아플 수 있다. 절때 내가 나약해서 그렇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하루를 살아가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강한 존재이다.
내가 그동안 행복하지 않았던 이유. 내가 원하는 것이라고 나를 속이며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달렸던것. 꿈이 명확하다면 그것을향해가는 것 만으로도 사람은 행복감을 느낀다. 목표와 꿈은 구분되어야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행복이라는 것은 목표를 이루었을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목표에 다다르면 그 뒤엔 또 다른 목표가 늘 존재한다. 우리가 바라보아야하는 것은 꿈이다. 목표는 꿈을 향한 수단일 뿐이다. 그리고 행복은 꿈을 향한 여정속에 늘 존재한다. 자신이 없는 인생에서 인간으로 삶을 이어가는 것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지 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 남 없이도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내 하루들이 나로 이루어져야 그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알 수 없는 공허함을 느낀다면 애써 무시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그 공허함의 원천을 찾고 바로잡자. 스스로를 알지 못하고 찾지 못한 인간은 방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결코 마음껏 행복할 수 없다.
내가 없는 인생은 행복할 수 없다. 내가 없는 인생은 그저 타인의 욕망으로 이루어진 삶, 그뿐이다.
나다움이라는 것은 타인의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를 이해할 수도, 성장할 수도 없다.
타인이 만들어놓은 세상에 나를 억지로 끼워맞추려 하지 않을 것. 남을 의식하면 남의 인생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