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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짙어가는 만추다. 영남알프스 주변에 살기에 길을 나서면 단풍 구경을 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오늘은 산 너머 밀양에 가보기로 한다. 십여 년 전 가지산 터널이 뚫리고 난 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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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