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설가협회에서 역사 탐방을 곁들인 야유회가 있었다. 첫 방문지는 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하대 마을이었다. 집집이 매달려 있는 빨간 감이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었고, 진입로 벽에 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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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