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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산국의 가을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다.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 것 같다.

사회 분위기도 우울한 상황이라 뒤숭숭하다.

얼른 정리가 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음 좋겠다.

우시산국은 울산국의 옛 이름이라 한다.

한때는 번성했을 왕조의 흔적을 둘러보았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그 속에서 조금씩 나아간다면 그 또한 희망이지 않을까 싶다.

프런치 친구님들, 갑진년 끝자락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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