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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너무나 지독한
by
이혜연
Jul 29. 2025
날이 뜨겁든 말든, 밤이 괴롭든 말든 아이들의 방학은 지독히 즐겁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자주 아르바이트하던 병원에서 여름휴가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들 방학 때문에 확답을 못 드렸는데 병원 바로 앞에 물 놀이터가 있어서 수락하고 아이들과 함께 출근했습니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곳곳에 있어 탐험하듯
서울 곳곳의 물놀이장을 탐색 중입니다. 근무 중간중간 아이들 확인하고 간식 사다 주고 화장실 가는 것 봐주며 일을 했더니 오후엔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진짜 지독히도 더운 날씨 덕에 일상이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요즘처럼 힘겨운 날엔 나도 어른 말고 맘껏 물속으로 뛰어들 수 있는 어린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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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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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매일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읽는 마음을 그리는 작가 난나입니다. 하루 한장 그림을 매일 하고 있어요. 저의 글과 그림이 위로가 되고 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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