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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에 누워
by
이혜연
Jul 30. 2025
너의 세상은
누워서 하늘을 보면
우주가 보이고
어른 발목 깊이의 물도
커다란 바다로 만든다
온종일 불볕에
물 밖에 던져진 물고기처럼
헐떡일 때도
싱그런 생명 가득한 웃음으로
여름을 가르며 달렸지
산다는 것은
견뎌야만 하는 형벌이 아니라
바닥에서 찰랑이는 물에서도
바다를 꿈꾸고
연옥 같은 불덩이 속에서도
시원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매일이 축제라는 걸
너에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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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세이
놀이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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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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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녕하세요?매일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읽는 마음을 그리는 작가 난나입니다. 하루 한장 그림을 매일 하고 있어요. 저의 글과 그림이 위로가 되고 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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