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by 이혜연


주말은 짧고 월요일은 매번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은 언제나 다른 날보다 긴장하게 됩니다. 마음의 준비도, 몸 상태도 두루 살피며 보살펴주어야 일주일이 편안하게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새벽에 둘째가 고열이 나면서 이번 월요일 아침은 너무나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5시경에 겨우 열이 잡혀 아이가 다시 잠들기까지 긴긴밤을 지나왔습니다.


또 한 번의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주간 두려움의 절규보다는 기쁨의 환호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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