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수업을 뭘로 할지 학원은 어떤 걸 다닐지 고민하고 있는데 e 알림으로 끊임없이 선택지를 나눠줍니다.
그중에 요즘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는 건 농촌교환 학생 프로그램입니다. 지난번 아차산에 가서 가재를 잡고 난 후 매일 그런 자연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어제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그 프로그램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를 했지요. 아이들 어릴 때 더 많은 자연을 접해주고 싶은 건 저희 둘 다 같은 마음이었지요. 걸리는 건 한 학 기동안 아빠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신랑은 본인도 아이들이 자연을 더 접하면 좋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자고 하더라고요. 만약 가게 된다면 아이들과 저 모두 일상의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