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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따라 즐기는 3일간의 가을 힐링 페스티벌

by 발품뉴스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과 낙동강 위 EDM 파티, 상상이 되는가.


오는 9월 26일부터 사흘간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batch_[공공누리 Type3]3534898_image2_1_image.jpg 출처: 한국관광공사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저작궈자명 부산광역시 북구)

개막 공연과 뮤지컬, 불꽃쇼로 문을 여는 축제는 구포댄스파이터, 가요제, EDM 파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진다.


낮에는 나룻배 체험, 수상레포츠, 구포국수 제면 체험 등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밤에는 조명과 함께 나이트마켓이 열려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batch_[공공누리 Type3]3534902_image2_1_image.jpg 출처: 한국관광공사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저작궈자명 부산광역시 북구)

주민자치 한마당, 사회적경제장터 등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도 풍성하다.


올해 슬로건은 ‘금빛나루, 가을을 품다’. 강과 도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축제에서 특별한 가을 힐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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