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행복이가 직접 만든..

행복이에게 감동 먹었다.

by Ding 맬번니언

나는 내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부모가 되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인지를 몰랐다. 하지만 이제는 행복이가 태어나서 아버지가 된 후에야 그것을 깨달았다.


어머니가 나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어머니가 자신을 희생하고 나와 누나들을 위해 해준 모든 일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는 날이다. 따라서 오늘 같은 어버이날에는 그동안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노력을 해준 어머니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일찍이 부모님께 전화를 걸었다. "엄마, 어버이날 축하드려요!"라고 말했을 때, 엄마는 감동적인 목소리로 "고맙다, 아들"이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러고는 "누나들이 연락한 건 아직 없어요?"라고 물어보니, 엄마는 "아직 아무도 연락 안 했어. 우리 아들이 제일 먼저 연락해 줘서 고마워" 라며 기쁨을 나타내주었다.


그리고 나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엄마가 사고 싶은 물건 있으면 내가 카드로 하나 사줄게"라고 말했다. 엄마는 감동을 받아 "고마워 아들, 괜찮아"라고 대답해 주었다. 엄마도 어버이날을 즐겼으면 좋겠다. 부모가 되어보니 최소한 어버이날은 진심으로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그리고 오늘은 자식들 때문에 조금 행복해지면 좋겠다.


그렇게 엄마와 통화가 끝나고 나는 일을 하러 회사에 출근하였는데, 오늘도 오버타임을 할 수 있는지 회사에서 물었다. 하지만 오늘은 어버이날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약속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오버타임으로 일하지 못한다는 것을 회사에 말했다. 돈을 벌기 때문에 엄마에게 용돈을 드릴 수 있지만 또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가족들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순간, 문을 열자마자 작은 손으로 만든 카드와 카네이션으로 반겨준 행복이를 보았다. 어버이날을 기념하고자 스티븐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이다.

카드는 행복이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어버이날 잘 보내세요. 사랑해요, 아빠."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작지만 따스한 말 한마디, 행복이의 진심이 담긴 편지는 내 마음을 감동시켰다. 그리고 한글로 적혀 있어서 영어보다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다.


또한, 카네이션은 행복이가 직접 만들었다. 예쁜 붉은색과 녹색 꽃잎이 더해져 마치 작은 작품 같았다. 그것을 받은 순간, 나는 행복이의 손길과 마음에 감동했고, 가족들과 함께한 이 날을 더욱 소중하게 여길 수 있었다.

저녁 식사 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내는 시간이 특별했다. 이 날을 기념하는 작은 선물로 받은 카드와 카네이션은, 내게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우리는 각자 바쁘고, 놓치기 쉬운 소중한 순간들이 많다. 하지만 행복이의 작은 선물은 내려놓았던 것들을 되돌아보게 해 주었고,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더욱 크게 기억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더 자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로 다짐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고 나 자신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이랑 함께하는 것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하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느끼는 날이었다. 이점을 기억하고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나는 내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내가 다른 사람들(게이)을 돕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