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 아들에게 전하는 100가지 삶의 지혜

오십 두 번째 지혜 “후회 없는 삶”

by 우상권

아들아..오늘은 너에게 편지를 하루1통씩 쓰겠다고 다짐을 한지 52일째가 되는 것 같다.하루하루 반복의 힘을 실감하는 요즘인 것 같다..아빠가 늘 바쁘다는 핑계로 너와 함께 놀아주지 못한 마음이 늘 미안해서 편지를 대신해서 너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고 너에게 삶의 지혜를 담고 싶었어..벌써 52일째 편지를 쓰니 너에게 참 많은 이야기들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새롭고 아빠의 늘 텅 빈 허전함이 조금씩 채워지는 것 같아..지금 당장은 아빠의 편지내용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먼 훗날 너 가 삶을 살면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거나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 아빠의 편지가 너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아빠는 너의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어..너무 어릴 적 (6살)에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무엇을 좋아하시고 무엇을 즐겨 드시고 웃는 모습이나 화내는 모습 등등 그 어떠한 모습도 아빠의 기억 속에는 존재하지 않아..지금 아빠의 곁에 너의 할아버지가 계시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아주 가끔씩 해보곤 해..아무런 기억은 없지만 마냥 할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가 있어..얼굴이나 목소리조차 기억에 없지만 그냥 막연하게 보고 싶을 때가 있어..그리고 때로는 어린 아이처럼 응석도 부려보고 싶기도 하고 아빠의 고민을 털어 놓고 싶기도 해..지금 아빠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신다면 할아버지께서도 기특하게 생각하시겠지? 아들아..누구에게나 완벽히 후회 없는 삶이란 없겠지만 후회 없는 삶에 아주 가깝게 산다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는 삶이 아닌가..생각해..너 또한 너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아빠도 100%로는 아니겠지만 100%에 가까워질려고 노력하며 사는 것 같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남부끄럽지 않게 살수가 있어..하나님께서 너의 뒷 굼치를 밝혀 주시니 너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그 빛을 따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아빠는 비록 아버지가 없는 삶을 살았지만 ..그 역할을 하나님께서 모든 것..다해주신 것 같아..세상에서 가장 귀한 너와의 인연도 주시고 지금껏 최선을 다해서 살 수 있는 열정도 주시고..하루하루 농도 있는 삶에..이모든 것 하나님께서 주신거야..그 은혜로 더욱 대충 살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아들아..앞으로 펼쳐질 삶은 잘하는 것 보다 후회가 남지 않게 살자..아빠가 너 가 살면서 후회 없이 살기 위한 방법을 몇 가지 알려 줄게.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방법

1.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 가는것!

2. 삶의 버킷리스트(소유,경험,위치 상관없음)20가지를 정하고 그것을 하나씩 경험 하는 것!

3. 끊임없이 배우는 삶을 사는 것!

4. 가족을 최우선시 하며 사는 것!

5. 말은 아끼되 웃음은 아끼지 말고 사는 것!

6. 주변사람들에게 사과와 고마움을 최대한 빠르게 표현하며 사는 것!

7. 하루 1시간 이상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

♣아들을 위한 기도..

저의 걸음 걸음에 빛을 비추어 주시는 하나님...아들이 자신의 삶을 잘살기 위한 노력보다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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