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세 번 째 지혜 “하나님의 보살핌”
아들아..아빠가 40대 중반이 되니 지난 시절을 예전보다 좀 더 자주 되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지난 시절을 되 돌아 보면 참 감사한 것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모든 순간..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같아. 힘들 때 웃으며 이겨낸 것도 즐거울 때 겸손할 수가 있었던 것도..간혹 위험한 순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것도..모든 것..모든 순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낀다..너 가 6살 때쯤 아빠매장에서 작은 나사 핀을 삼켜서 병원에 갔을 때 엄마 아빠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병원에서 일주일을 기다려보고 너가 삼킨 나사핀이 변으로 나오지 않으면 어린 너의 배를 절제해서 그 핀을 꺼내야한다고 했을 때..고작 6살밖에 되진 않은 아이가 배를 절제를 할 수 도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참 많이 걱정을 했었지. 그 후 너 가 변을 볼 때 마다 엄마는 너의 변을 손으로 헤집어 만지고 핀이 나오지 않았을 때는 깊은 한숨을 쉬었었어..7일째 되는 날..변을 헤집어 만지는데 핀이 나와서 엄마가 너무나 기쁜 마음에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서 한참을 함께 웃으며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 속에는 하나님께서 너를 지켜주셨다는 분명한 믿음에 지금도 그 은혜에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어. 이렇게 모든 순간 함께 동행 하시며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건져주시고 끊임없이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우리가 하는 일을 어떻게 하면 옳은 일로 만들 수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또한 하며 살자..그것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바라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우리가 하는 일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할 수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며 살자..지금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직접적으로 못 느끼겠지만 너 가 성인이 되고 모든 것을 너의 힘으로 이겨내고 너의 지혜로 선택할 때면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야..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 너의 친구 ..학교.. 엄마..아빠.. 아빠회사 식구들..모두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잘 관리하고 감사함으로 표현하며 살자..늘 그렇듯 시간이 지나서야..진정한 소중한 것들을 알게 되는 것 같다..그 소중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잊지 말고 살자.
♣아들을 위한 기도..
늘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주변 모든 것들에 감사하고 소중함을 느끼며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