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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25. 2022

2.4 희망 보다는 원대한 꿈을 원대한 꿈을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희망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믿고 살아가기엔 너무도 힘든 세상이라는 말이다. 희망만을 믿지 말고 자신의 태어난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태어나서 이루고야 말겠다는 꿈을 꾸는 것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더 큰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나에 대해 알아가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생각 외로 자신에 대해 무심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더 큰 것 같다. 공부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자라기 때문이다. 사실 공부가 세상의 전부 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내가 살아 보니 공부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었다. 공부는 세상을 조금 더 여유 롭게 살아 가게 해주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그렇기에 나는 공부보다는 자신을 알아 가야 하는 것이 삶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를 알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재미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의 습관 내가 싫어 하는 것 등 나의 장점과 단점을 다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단점이 걸린 다면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많기에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려고 하지 않고 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인간의 구조이다. 자신의 장점만 생각 하고 싶은 것 역시 사람으로서 당연하다. 좋은 것만 보고 싶고 좋은 생각만 하고 싶은 것도 역시 인간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현실은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언제나 완벽할 수 없다. 자신의 단점 까지 인정하는 것이 인생의 있어 제일의 우선순위 과제라고 생각한다..나 역시도 그것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옛말에 시간은 금이라 하였다. 어릴 적엔 시간이 금이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무리 놀아도 내일이 있고 아무리 허송세월 보내도 내년이 있었다. 언제나 내게 시간은 무한한 것처럼 시간을 허비했다. 허비 한 시간이 모여 모래 사장을 만들 것처럼 시간을 허비하며 살았다. 삶이 웃긴 것은 그 허무한 시간 들이 모여 쓸데없이 버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많은 실패와 수많은 좌절을 겪던 시간은 나를 알게 해주는 그리고 나를 걸어 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결국은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알게 해 주었다. 그 일중 하나가 바로 글 쓰기 이었다. 내가 글을 쓰는 것이 잘 쓰이는지는 아직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글은 쓰는 것에는 제한이라는 것이 없기에 누군가가 나를 평가해 주지 않는 한은 내 글이 다른 이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에 대한 것은 알 수 없다. 내가 글을 잘 쓰던 못 쓰던 그것은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보니 오히려 더 편하게 글을 쓰게 되었다. 그러기에 나는 오늘도 글을 쓰려고 한다. 내일도 쓰려고 노력하고 죽기전까지 쓰려고 노력한다. 인생이라는 것은 언제나 나의 예측과 빗나가는 삶을 살게 한다. 어쩌면 그렇게 예정되어진 존재 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답이 정해진 드라마나 영화처럼 내 인생이 정해져 있다면 그것대로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다. 정해지지 않고 언제나 내 예상을 빗나 가는 것이 인생의 재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단지 그 시련의 시간들이 인생의 매운 맛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많은 고민과 자신을 알아가며 끝내이 자신해야 할 일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라 생각한다.다람쥐 쳇바퀴처럼 같은 살만 살고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부러워하는 것이 사람이기에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축복 하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이것이 축복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은 사람을 망쳐 버리기 때문이다. 주입식 교육은 자신을 버리고 회사 혹은 남들에게 맞춰진 채 꿈꾸는 대리 꿈을 꾸게 만든다. 사실 이 현상은 다들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나는 이것 밖에 할 수 없는 사람이니깐 나는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을 따라 할 수 없으니깐 이라며 자기 위안을 삼고 꿈에서 붙어 멀어진다. 그저 멀리서 부러워 하고 응원하는 것만을 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것에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이 자신을 버리는 짓이라고 생각한다.나 역시도 그랬다. 생각만 많고 벌여진 일만 많았다. 그런 일들이 반복된다고 자신의 인생을 비하하면서 살면 안 된다.그렇게 살아 버리면 어릴 적에 엄마가 말하는 운동복 입고 배회하는 백수 삼촌이 되어 버릴 것이다. 그 삶에 만족 하며 살길 바란다면 말리진 않겠다. 나의 인생이 아니라 당신들의 인생이기에 당신의 선택에 나는 큰 응원을 해주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꼭 찾길 바란다. 찾았다면 그 걸을 이루기 위해 플랜을 세워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의 어릴 적에는 방학의 되면 방학 일과표를 학교에 내는 숙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 일과표는 한 번도 지켜지지 않았다. 애초에 무리한 일과표를 남들과 같이 선생님이 만족할 만 일과표를 작성하였기 때문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플랜을 짜길 바란다. 나의 경우는 작가라는 직업을 말할 수 있는 것이 목표이다. 지금은 아주 초라하고 나를 찾지 않는 작가 지망생에 불과하다. 내가 작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글을 써야 하며 끊임없이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작가로 등단하기 위한 수단을 찾아보고 그것에 맞춰 플랜 역시 짜야한다.내가 스스로 찾아 내가 가야 할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 일수도 있다.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다. 그럼에도나는 도전하고 행동한다.그 행동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여러 출판사에 문학상을 노리는 것이다. 그것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그 많은 방법은 인터넷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나와 같은 지망생이라면 찾아 보길 권한다. 나도 남들과 같은 방법도 도전 중이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을 시도하려 한다. 내가 가진 작고 보잘것없는 재능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를 준비 중이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살아 가려한다. 나의 꿈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 이기에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부분은 너무도 많아서도 찾아보고 오늘도 글을 쓴다. 세상은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언제나 기회를 향해 우리는 달려서 그 기회를 자신의 손으로 챙취 하는 것이 바로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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