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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ANA Mar 25. 2022

Blooms

아직은 적을 수 없는

나의 단어와 문장들을

저 하늘 구름속에 담아


오롯이 너만을 위해 피어날

꽃같은 이야기들


내가 전할 수 있는

내 언어의 몸짓으로

간절히 네게 닿기를


by.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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