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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한 알> _ 장석주

오늘, 시

by 김이안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_ <대추 한 알> 장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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