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플레이리듬이 있다.
메타버스는 사람의 시간이 흘러가기위한 세계이다.
세상 어디에든 가벼움과 무거움 모두 있고
다만 가벼워야할곳과 무거워야할곳이있다.
현실에 본신이 있기에 가상세계에서는 자유로울수있는법
디지털 세계에서의 순간이동은 가벼움이다.
Earth2 내에 시빌리언(NPC)이나 사이드로이드(드론), 자원이 이동할때에는 Earth2의 무거움에 엮여있기때문에, 실체적 질량(무게)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는 가볍고, 세계는 법칙으로 인해 실체(무게)를 가지고 있다.
아바타라는, '나'를 통해서 접속할때에는 '나'의 삶과 죽음, 나라는 것이 Earth2를 살아가는 법칙을 통해 플레이하여 세상을 이해하게되고 감응하게 된다.
게임은 세계, 법칙은 나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흐름을 체득하는 것이다.
게임과 Earth2의 차이는 게임은 플레이하기위해 세계의 구성물의 모든 것이 상호작용의 대상이 아닐지라도, 이야기를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아는것이다.
Earth2는 지구 위에 상호작용하기위한 최소한의 기본요소와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세계를 채워나가고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채워져있는것을 소비하는것과는 다른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다.
또, 사람마다 플레이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시작은 쉽고 마스터는 어려운 방식, 혹은 여러 난이도와 플레이 방식으로 디자인되어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게임이 어렵기만하면 오래 할 수 없고, 어렵더라도 그만큼 돌아오는게 있다면 진심을 다하게된다.
무게의 높낮이가 있고, 또 마음을 던진만큼 의미가 되어 돌아오는 형태만이 시간을 이어갈 수 있다.
현실도 리듬이 있듯이 플레이 리듬을 따라서 하고싶은 일들을 선택하고, 무거운 것도 가벼운 것도 의미를 찾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누군가가 만든 공간속에서 심미적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세계란 인간이 세계를 조금 더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