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무엇인가

메타버스를 만든다는 것은 무엇인가

by GRAY

메타버스는 세계이다.

누군가가 원하기 때문에, 세계를 만드는 것, 그것이 메타버스의 시작이다.


메타버스는 세계이다.

누군가가 선택하지 않으면, 흘러가지 않는 것, 그것이 메타버스의 마지막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만든 세계를

다른 누군가가 선택해주지 않으면 이야기는 끝나버린다.



그러므로 메타버스는 마음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


앞서 말했듯 자연의 수많은 내가 있기에,

나로서 살아가기에 자연이 지속되는 것처럼


인간의 마음을, 자연의 흐름을, 세계와 현실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세계를 만들 수 없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세계를 만들 수 없는 것이다.



현실은 세계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는 최고의 교본이다.

또한, 현실이 우리의 모든 것을 충족시켜 주는 것은 아니기에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만든다.


현실은 현실이 유지되기 위한 부분에서는 완전하지만,

살아가는 것은 곧 마음이기에 우리는 현실에서 보이지 않는 장막너머의 세계를 원한다.


현실과 가상현실에서는 가능한 일이 다르기에 모두 필요하다.


현실은 나라는 실체가 존재하는 세계이지만,

메타버스는 그릇이다.


현실을 이해한 것들을 바탕으로 현실의 흐름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것,

메타버스는 흐름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메타버스는 아무것도 없는 정보로만 이루어진 세계

마치 사람들이 써나가는 작품과 같다.


소설, 영화, 게임과 같은 많은 작품들은 사람의 마음,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사람들은 작품에 따라 수동적이거나 능동적으로 마음속 이야기세계에 상호작용하며 실체를 느낀다.


이러한 마음의 흐름이 이어가는 세계를 만드는 것, 그것이 메타버스를 만드는 방법이다.



정보를 담는 모든 작품들은 창작자의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이름 없는 편지가 흐름을 타고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것과 같으니

메타버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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